6월 둘째 안식일에는 홍보팀이 서울 옆 동네(?) 광명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대중교통을 1시간 50분 타고 온 개근상(4월부터 시작한 홍보 활동에 빠진 적이 없음)을 받아도 될 선교사와 경북 봉화에서 3시간을 운전해서 온 선교사도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컴파스 안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경험을 다시 했던 하루였습니다. 컴파스가 제게 얼마나 소중한 선교사의 뿌리인지 깨달았어요." (K 선교사)
"처음에는 제가 헌신하는 사역이라 생각하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참여하는 제가 더 은혜받고 치유되는 귀중한 홍보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들의 삶에 각자 다르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살아계심을 느끼고 또 이런 컴파스의 일원인 것이 참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P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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